배우 정려원이 전시회 나들이를 했다.
정려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 워홀은 작품수가 워낙 많고 작가 스스로도 유명하지만 (그래서 어느정도는 이미 다 알고있다 생각하지만) 어떻게 큐레이션 되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볼때마다 새롭다. 오늘도 배움 한조각”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루이비통서울이 개최한 ‘앤디 워홀: 앤디를 찾아서(Looking for Andy) 전시회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정려원은 앤디워홀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블라우스에 검정 바지, 일명 ‘모나미룩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했지만 패셔니스타다운 포스가 빛난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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