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전화회담에서 중국, 북한 등 인근 지역의 직면 과제에 함께 긴밀히 대응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첫 기자회견에서 납북자 문제를 거론하며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직접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앞서 기시다 총리는 첫 기자회견에서 납북자 문제를 거론하며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직접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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