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근해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바누아투 산토에서 북서쪽으로 373km 떨어진 해상의 33km 깊이의 지각을 진앙지로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바누아투와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 태평양 섬나라들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모습은 강진이 일어나기 전의 평화로운 바누아투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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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질조사국은 바누아투 산토에서 북서쪽으로 373km 떨어진 해상의 33km 깊이의 지각을 진앙지로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바누아투와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 태평양 섬나라들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모습은 강진이 일어나기 전의 평화로운 바누아투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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