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혐의 래퍼 장용준, 이르면 오늘 경찰 출석
입력 2021-09-30 07:00  | 수정 2021-09-30 07:26
무면허 운전과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이르면 오늘(30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를 오늘 오후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음주 장면 등이 담긴 CCTV도 확보하는 등 음주운전 혐의 적용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