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우즈, 첫날 대결 불발
입력 2009-10-08 09:40  | 수정 2009-10-08 09:40
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연합팀 단장 그렉 노먼과 미국대표팀 단장 프레드 커플스는 대회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에서 양용은-레티프 구센을 짐 퓨릭-저스틴 레너드와 맞붙게 하는 대진을 발표했습니다.
양용은-구센 조는 대회 첫날 열리는 6경기 중 마지막 경기에 배정돼 내일(9일) 오전 8시10분 티오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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