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결혼, 이상해·김영임 아들과 백년가약 [M+이슈]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5살 차이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NS윤지는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내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며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예비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NS윤지 SNS

NS윤지는 지난달 31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와 시아버지 이상해가 의형제 사이다. 어머님, 아버님을 처음 뵌 건 초등학교 때다. 그때부터 3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인연”이라며 예비신랑을 15년이나 짝사랑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