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주상복합아파트서 불…7명 연기흡입·23명 구조
입력 2021-09-26 08:30  | 수정 2021-09-26 09:19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1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23명이 소방대에 구조됐고, 7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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