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물리학상 3명 공동 수상
입력 2009-10-06 21:57  | 수정 2009-10-06 23:54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디지털 통신 분야 과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회는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통신용 광섬유를 개발한 찰스 카오와 디지털 영상 촬영에 필수적인 CCD 센서를 개발한 윌러드 보일과 조지 스미스에게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왕립과학회는 이들의 연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실용적 발명들로 이어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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