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 신당동 '불법 찻집' 집중 단속
입력 2009-10-06 16:08  | 수정 2009-10-07 07:47
서울 중구는 중부경찰서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신당5동 주택가 일대에서 여성 접객원을 무단으로 고용해 술을 파는 변칙업소를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당5동에만 60여 곳에 이르는 이들 업소는 일반 음식점 신고증으로 여성 접객원을 고용해 유흥주점처럼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한 달의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고발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