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암DMC 빌딩, 남산 봉수대 형상화
입력 2009-10-06 15:19  | 수정 2009-10-06 21:06
133층 짜리 서울 상암DMC 랜드마크빌딩이 남산 봉수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서울라이트는 랜드마크타워 디자인을 조선시대 통신수단이었던 남산봉수대 이미지와 미래의 흐름을 상징하는 서울 웨이브를 결합시킨 새로운 안으로 최종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133층 높이 640m로 지어지는 서울 DMC 랜드마크타워는 봉수대의 기단부와 몸체의 유려한 곡선을 살리면서 봉수대의 연기와 불빛모양을 살려 힘있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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