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CCTV 1천214대 추가 설치
입력 2009-10-06 08:39  | 수정 2009-10-06 08:39
서울시내 범죄 취약지역 등지에 CCTV와 보안등이 대량 추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비와 구비 등 273억 원을 투입해 내년 6월까지 시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와 보안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5개 자치구의 학교 주변이나 여성 통행이 잦은 지역, 인적이 드물거나 여성 대상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등에 CCTV 1천214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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