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주도 'G4' 초안서 영국 제외
입력 2009-10-06 08:05  | 수정 2009-10-06 14: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G4' 구성안에 영국이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전했습니다.
이것은 세계 경제와 관련한 주요 결정들을 내리기 위해 미국이 G7을 소규모의 핵심 그룹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습니다.
아직 초안 단계이기는 하지만 G4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희망대로 미국과 일본, 중국, 유로존 대표 등 4개국이 포함되며, 영국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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