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서비스업 경기 1년 만에 확장세 전환
입력 2009-10-06 01:03  | 수정 2009-10-06 01:03
미국 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종의 경기가 1년 만에 위축세를 벗어나 확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9월 서비스업 지수가 50.9를 기록해 전달인 8월의 48.4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9월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위축과 확장을 판가름하는 기준인 50을 넘어서면서 작년 5월 이후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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