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대북 인권결의 시 공동제안국 참여"
입력 2009-10-05 16:29  | 수정 2009-10-05 16:29
정부는 올해 유엔총회에서 대북 인권결의안이 상정될 경우 공동제안국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유엔총회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유럽연합 주도로 대북인권결의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