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성공단 설치 후 남한 근로자 6명 사망"
입력 2009-10-05 15:20  | 수정 2009-10-05 15:20
개성공단에서 작업하던 도중 각종 사고로 사망한 남한 근로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정진석 한나라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개성공단 건설 현장에서 모 건설사 직원이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등 모두 4명이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했습니다.
또, 2007년에는 남한 근로자가 운전 중 북측 차량과 충돌해 숨지는 등 2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