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한구 "국가부채 1천439조, 사상최대"
입력 2009-10-05 14:11  | 수정 2009-10-05 15:54
국가의 보증채무와 공기업 부채 등을 합한 국가부채의 급증세가 지속돼 지난해 말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1997년 368조 원이던 사실상 국가부채가 참여정부 말에 천295조 원에 달했고 이명박 정권 들어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작년말 기준으로 국가부채가 천439조 원에 달했고 "GDP 대비 국가부채 증가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11배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