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국감, 현안 대안제시 주력"
입력 2009-10-05 11:33  | 수정 2009-10-05 11:33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이번 국감에서
는 서민과 농어민,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소수자에 대한 정부 대책을 따지고 대안 제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감 방향에 대해 "특히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대학 등록금, 물가 등 시급한 현안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또 "세종시를 비롯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방향과 추진 현황을 철저히 따져서 당초 계획의 부당한 수정과 변질 여부를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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