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중 총리회담…협력협정서 서명
입력 2009-10-04 19:41  | 수정 2009-10-04 19:41
김영일 북한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북한을 방문 중인 원 총리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 총리와 회담을 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앞서 지난달 29일 원 총리가 방북 기간 북한과 무역, 교육, 여행 등의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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