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에 남측 인력을 위한 응급 의료병원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민주당 이미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2010년 말 개원을 목표로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병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산 3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병원에는 10개 병상에 의사 5명, 간호사 6명, 의료기사 3명, 사무직 2명이 근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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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민주당 이미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2010년 말 개원을 목표로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병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산 3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병원에는 10개 병상에 의사 5명, 간호사 6명, 의료기사 3명, 사무직 2명이 근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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