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건물인 재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이 밖의 사건 사고 소식, 정원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앵커멘트 】
동이 트기도 전 이른 시각.
소방대원들이 '기계 유씨' 가족의 재실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날이 밝자 주저앉은 기둥 더미를 치워냈고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잠이 들었던 가족들은 친척들끼리 만나 술을 마셨고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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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한 남성이 지하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뒤, 어딘가로 줄행랑을 치는 이 남성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29살 박 모 씨를 폭행한 뒤, 현금과 가방 등을 빼앗아 달아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린 강도범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원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건물인 재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이 밖의 사건 사고 소식, 정원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앵커멘트 】
동이 트기도 전 이른 시각.
소방대원들이 '기계 유씨' 가족의 재실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날이 밝자 주저앉은 기둥 더미를 치워냈고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잠이 들었던 가족들은 친척들끼리 만나 술을 마셨고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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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한 남성이 지하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뒤, 어딘가로 줄행랑을 치는 이 남성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29살 박 모 씨를 폭행한 뒤, 현금과 가방 등을 빼앗아 달아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린 강도범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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