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16년간 버틸수 있게 해준 내사람들, 고마워요"
입력 2021-09-13 16:40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라고 전했다.
영탁은 이어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16주년 #감사또감사 #날씨가찐이야"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댄디한 분위기에 안경을 걸쳐 더욱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영탁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영탁 글 전문>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16주년 #감사또감사 #날씨가찐이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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