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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계약종료 소감 “TV조선‧뉴에라에 감사…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전문)
입력 2021-09-13 16:32 
영탁 계약종료 소감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종료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고 앉아 있는 지적인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최근 TV조선과 뉴에라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본래 소속사로 돌아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이하 영탁 인스타그램 전문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16주년 #감사또감사 #날씨가찐이야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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