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김정일 위원장, 원자바오 총리 영접
입력 2009-10-04 13:27  | 수정 2009-10-04 13:27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늘(4일) 방북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평양 공항에서 영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비행장에서 직접 원자바오 총리를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모레(6일)까지 사흘간 북한에 머무르며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 폐기 협상 복귀 여부와 무상원조 제공을 비롯한 현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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