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자바오 방북, 양국 친선역사 새로운 장"
입력 2009-10-04 10:47  | 수정 2009-10-04 10:47
북한 노동신문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 방북에 대해 "중국의 당과 정부가 중국과 북한 친선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준다"며 "조중 친선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신문은 사설에서 원 총리의 이번 방북은 "역사적 시기와 정치적 중요성으로 볼 때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북한과 중국의 친선의 역사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끊임없이 흐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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