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벅지 부상' 박찬호, 디비전시리즈 불참할 듯
입력 2009-10-04 10:07  | 수정 2009-10-04 10:07
허벅지 근육통을 앓고 있는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1라운드에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USA 투데이는 인터넷판에서 통증이 재발한 박찬호가 8일부터 시작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는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이후 재활에 몰두 중인 박찬호는 지난 2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교육리그에서 시험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오른쪽 뒷다리 쪽에 통증이 도졌습니다.
매뉴얼 감독은 박찬호를 제외하고 투수 12명, 야수 13명으로 디비전시리즈 엔트리를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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