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 "영웅시대와 함께 그려온 예쁜 꽃길 앞으로도 함께해요"
입력 2021-09-13 11:38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덤 영웅시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13일 임영웅 공식 트위터에는 "아티스트 임영웅과 영웅시대, 같이 그려온 예쁜 꽃길...지금처럼 앞으로도 함께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임영웅 #영웅시대 #꽃길만 걸어요 #꽃길이 아니어도 좋아 영웅시대와 함께라면 등 덧붙여진 해시태그에도 팬 사랑이 가득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브라운 니트 차림으로 가을 남자의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뿜어낸다.
지난해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진의 왕관을 쓴 임영웅은 톱6로 맹활약했다. 지난 11일 뉴에라프로젝트와 위탁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돼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복귀,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임영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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