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5시 주요뉴스

▶ 막바지 귀경길…오전부터 정체 예상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귀경 정체가 다시 시작되고,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 "용산 참사 사태 해결에 최선"
정운찬 국무총리가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 청소년 축구, 미국 꺾고 16강 진출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월드컵 16강에 올랐습니다. 오는 6일 새벽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 리우, 2016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남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남미는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 인니 구조 본격화…정부, 긴급 지원
수 천명 이상이 매몰된 인도네시아 지진 현장에 각국 구조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우리 정부도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 오은선, 히말라야 이번 주 재도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오은선 대장이 현지 기상악화로 안나푸르나 정상 도전을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 두산, 롯데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두산이 롯데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7일부터는 SK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겨루게 됩니다.

▶ 리스본 조약 아일랜드 국민투표 통과
유럽연합의 '미니 헌법'으로 불리는 리스본 조약 비준 동의안이 아일랜드 국민투표에서 통과됐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유럽연합의 정치적 통합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