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정체 급격히 해소…평소 주말 수준
입력 2009-10-04 00:15  | 수정 2009-10-04 00:15
자정을 넘기면서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구간에서 해소됐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안성 IC 부근 4.8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호법에서 덕평, 양지에서 용인 IC 구간,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서평택IC 부근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10분이 소요돼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4일)은 오전 10시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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