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빚 조정' 신청 서민 '15만 명' 돌파
입력 2009-10-03 07:38  | 수정 2009-10-03 07:38
대출이자 등을 갚지 못해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이 올해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이자를 갚지 못해 신용회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 캠코의 이자감면 등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이 모두 15만 6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캠코에서 채무 상담을 받는 사람이 매달 최고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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