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산 공업단지 불…5억 재산 피해
입력 2009-10-03 06:58  | 수정 2009-10-03 06:58
어제(2일) 오후 6시 9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갑면 송산리의 송산 공업단지 내 플라스틱 파이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안에서 시작돼 공장 밖에 놓여져 있던 PVC 파이프로 옮겨 붙여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