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 피해 상황에 대한 주례 보고에서 지난달 27일까지 각국 보건당국을 통해 확인된 감염자는 34만 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4천 명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의 사망자가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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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 피해 상황에 대한 주례 보고에서 지난달 27일까지 각국 보건당국을 통해 확인된 감염자는 34만 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4천 명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의 사망자가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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