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유럽의 기본법으로 불리는 리스본 조약에 대한 아일랜드의 두 번 째 국민투표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리스본 조약이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EU 회원국 모두의 비준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비준을 하지 않은 국가 중 유일하게 국민투표를 해야하는 아일랜드의 결정에 전 유럽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코웬 아일랜드 총리는 그간의 경제적 성장이 물거품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통합 유럽의 초대 대통령으로는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스본 조약이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EU 회원국 모두의 비준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비준을 하지 않은 국가 중 유일하게 국민투표를 해야하는 아일랜드의 결정에 전 유럽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코웬 아일랜드 총리는 그간의 경제적 성장이 물거품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통합 유럽의 초대 대통령으로는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