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09-10-02 20:15  | 수정 2009-10-02 20:15
▶ 북 주민 9명 귀순 의사…2명은 미정
어제(1일) 귀순해온 북한주민 11명 가운데 9명은 귀순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 명은 머뭇거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속도로 소통 원활…평소 주말 수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부터 귀성길 고속도로 대부분이 정체가 풀려 원활할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란, 러시아 통한 우라늄 농축 합의
이란이 자국 보유 저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보내 처리하도록 한 국제사회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 추석 연휴 이후 다음 주 날씨 쌀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부터는 낮기온이 20도를 조금 넘으면서 평년 이맘때보다 조금 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인도네시아 강진 최소 1,100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강진과 함께 여진이 잇따르면서 사망자가 최소 1,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 "블레어, 초대 EU 대통령 유력"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초대 EU 대통령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해외 여행객 90%, 경보단계 몰라"
해외여행을 떠나는 10명 가운데 9명이 해당 여행지의 경보단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아 강제 입맞춤 1천만 원 벌금
이웃에 사는 8살짜리 여자 아이의 볼에 강제로 입맞춤한 50대 남자가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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