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주민 2명, "모르고 탔다"
입력 2009-10-02 13:51  | 수정 2009-10-02 13:51
이들 북한 주민 11명 가운데 여성 2명은 자신들이 남측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배에 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보안관계자는 정부 합동조사반이 북한주민 11명에 대한 1차 조사를 벌인 결과, 40대 여성과 30대 후반 여성 등 2명이 이 같이 말했다며 하지만 명확히 귀북 의사를 말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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