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제작진 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9일 방송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8일 채널A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도시어부3'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해 9일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후 편집 등 후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안전을 고려해 제작진의 결방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방송 재개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9일 본방송은 결방되며 재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최근 '도시어부3'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채널A 측은 지난 7일 "6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확진자들은 촬영팀이 아닌 내부 제작진으로 출연진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어부3'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고성, 경북 경주 등에서 촬영을 했으며 확진을 받은 관계자는 당시 촬영장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연예계에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다. 엔하이픈, 엔플라잉, 허영지, 송가인, 안유진, 장원영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채널A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도시어부3'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해 9일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후 편집 등 후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안전을 고려해 제작진의 결방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방송 재개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9일 본방송은 결방되며 재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최근 '도시어부3'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채널A 측은 지난 7일 "6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확진자들은 촬영팀이 아닌 내부 제작진으로 출연진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어부3'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고성, 경북 경주 등에서 촬영을 했으며 확진을 받은 관계자는 당시 촬영장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연예계에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다. 엔하이픈, 엔플라잉, 허영지, 송가인, 안유진, 장원영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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