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형 공립고' 올해 19곳 선정
입력 2009-10-01 11:53  | 수정 2009-10-01 13:33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자율형 공립고가 올해 19개교가량 들어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존의 개방형 자율학교 중 9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10개 내외의 학교를 자율형 공립고로 새로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면 연간 수업시수의 35% 안의 범위에서 증감 운영이 가능하고, 100%까지 초빙교원의 임용을 허용하는 등 자율성이 대폭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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