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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오는 11일 앨범 발매→예판 시작…타이틀 곡명은 ‘별’
입력 2021-09-07 15:28 
진해성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의 타이틀 곡명을 공개했다.

정통 트로트 강자 진해성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명을 ‘별로 확정 지었다. 첫 번째 미니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별[星]을 시작으로 ‘그 어느 날, ‘인생이야기, ‘여보 여보, ‘아버지의 한가락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다채로운 음악처럼 진해성의 매력을 총망라해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별[星]은 정통 트로트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어 수록곡 ‘그 어느날은 우연히 맘에 든 이성을 마주쳤지만 부끄러운 맘에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아쉬운 맘을 달래는 곡이다. ‘인생이야기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두 곡 또한 진해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여보여보는 소중한 아내를 더 사랑해 주고, 잘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맘을 담은 곡이며 선공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아버지의 한가락도 수록된다.

이번 앨범 ‘별[星]은 각자가 가진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CD뿐만 아니라 진해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60P 가량의 포토북도 담아 비주얼만큼 풍성한 볼거리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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