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누, 핫한 ‘Tiny Riot’ 커버…원곡자 Sam Ryder도 극찬
입력 2021-09-07 14:14 
사진=리누 공식 SNS 채널 캡처
가수 리누의 ‘Tiny Riot 커버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리누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90년생 샘 라이더, 동생아 형 영상에 좋아요 눌러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Tiny Riot의 원곡자 Sam Ryder(샘 라이더)가 직접 반응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am Ryder(샘 라이더)의 ‘Tiny Riot 커버 영상 풀버전을 공개한 리누는 시원한 고음과 완벽 소화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리누는 풀 버전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공식 SNS 채널에 100% 생목 라이브”라는 멘트와 함께 ‘Tiny Riot 커버를 짧게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리누는 무반주와 함께 기계음이 전혀 섞이지 않은 생목 라이브를 선사, ‘보이스킹 다운 자태를 뽐냈다. 짧은 영상으로 고음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 리누에 원곡자 Sam Ryder도 등장,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Tiny Riot는 1990년생의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Sam Ryder가 올해 발매한 곡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고음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버 장인으로 불릴 만큼 발라드, 팝송, 가요 등 각종 장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리누의 ‘Tiny Riot 커버 영상에 원곡자가 응답한 만큼 앞으로의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리누는 오는 15일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을 발매, MBN ‘보이스킹 우승 이후 첫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