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뮌헨서 2045년 탄소 중립 선언
입력 2021-09-07 09:30  | 수정 2021-09-07 10:47
현대차가 오는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대차는 어제(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모빌리티 2021 발표회에서 친환경 기술 바탕으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장재훈 / 현대차 사장
-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재생에너지가 동력이 되는 세상, 완전한 탄소중립 세상을 살아가게 될 첫 세대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