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가짜 수산업자 논란 후 근황 "무슨 생각해?"
입력 2021-09-07 09:26 
배우 정려원이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해명에 나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생각 해 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려원의 반려묘 얄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얄리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가수 소이는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정려원은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외제차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정려원의 소속사는 정려원의 차는 김씨를 통해 선물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김씨는 차량 교체를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던 정려원에게 원하는 모델의 차량을 구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난 괜찮다. 염려와 응원 감사하다”는 짧은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정려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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