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삐약이' 신유빈의 사랑스러운 변신…주얼리 모델 발탁
입력 2021-09-07 09:15  | 수정 2021-12-06 10:05
스톤헨지, 탁구 신동 신유빈 공식 후원 결정
'뷰티풀 모먼츠' 캠페인 함께 진행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어제(6일) 스톤헨지(STONEHENgE)는 한국 탁구의 샛별이자 에이스 신유빈의 공식 후원을 결정하면서 신유빈과의 첫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 예고편에서 신유빈은 탁구를 치는 '선수'에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리고 어제 공개된 영상에서 신유빈은 주얼리와 어울리는 '찰떡' 스타일링과 함께 밝은 미소와 해맑은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신유빈은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걸리쉬룩부터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그린&퍼플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캠페인 영상을 밝게 빛냈습니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가 한국 탁구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으로 손꼽히는 신유빈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선수 니 시아 리안(58,룩셈부르크)를 상대로 승리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인 신유빈 선수는 탁구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타이틀과 함께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기합과 귀여운 동작으로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유빈 선수는 단숨에 올림픽 스타로 등극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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