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장애를 입힌 이른바 '나영이 사건'의 범인에 대한 처벌이 징역형에 그치자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대형 인터넷포털을 중심으로 조씨에게 더 큰 벌을 내려달라거나 성범죄 관련법을 개정하라는 요지의 인터넷 청원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흥분한 네티즌은 범인의 실명 등 신상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면서 피의자 인권침해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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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인터넷포털을 중심으로 조씨에게 더 큰 벌을 내려달라거나 성범죄 관련법을 개정하라는 요지의 인터넷 청원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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