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계, "G20 유치는 경제 발전 촉진"
입력 2009-09-30 14:44  | 수정 2009-09-30 14:44
경제계가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과 관련해, G20 정상회의 유치가 경제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0년 G20 정상회의는 우리 경제 발전의 촉진제가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한국의 세계적 위상을 드높인 G20 정상회의 유치를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역협회는 "G20 정상회의 한국유치를 나라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입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도 논평을 통해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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