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카드깡' 가맹점 적발 757건…14%↓
입력 2009-09-30 09:01  | 수정 2009-09-30 09:01
지난해 국세청이 적발한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이 전년도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위장가맹점 적발인원은 757명으로 2007년 876명보다 14% 줄었습니다.
위장가맹점은 사업자가 세금을 안 내려고 다른 가맹점 이름으로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이른바 '카드깡' 수법을 사용하는 곳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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