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운찬 총리, 주요 정당 대표 예방
입력 2009-09-30 06:54  | 수정 2009-09-30 09:10
정운찬 국무총리는 한나라당 등 주요 정당 대표를 예방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30일) 오전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만나 당정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를 차례로 예방해 새해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노당 강기갑 대표와는 내일(1일) 만날 예정이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의 회동은 민주당 측의 요청에 따라 추석 연휴 뒤로 늦춰졌습니다.
민주당은 정 총리를 소득세법 및 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