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29 17:30  | 수정 2009-09-29 17:30
▶ "세종시 해결에 명예 걸겠다"
정운찬 총리가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문제 해결에 자신의 명예를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 "G20 개최, 대한민국에 국운"
이명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개최가 대한민국에 국운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 회의와 관련해 특별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 검찰 "표적수사 안 한다"
검찰이 6년 만에 전국 검사장회의를 열었습니다. 검찰은 표적 수사라고 비판받는 별건 수사를 없애고 압박 수사도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 연·고대 '개방형 이사' 안 뽑아
연대와 고대, 이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법에 규정된 개방형 이사를 3년째 한 명도 뽑지 않는 것으로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코레일 직원이 '추석 암표' 팔아
경찰은 기차표 수백 장을 산 뒤 인터넷에서 웃돈을 받고 판매한 코레일 직원 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코스피 반등…환율 연중 최저치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하며 1,69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5원 90전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로 내려왔습니다.

▶ 재래시장 '울상'…백화점 '대목'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은 손님이 없어 '울상'인 반면 백화점은 매출이 크게 뛰면서 짭짤한 '대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 26개 독점사업 진입 장벽 낮춘다
정부가 LNG 충전소 등 26개 독점 사업영역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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