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전 최고, 국민권익위원장에 내정
입력 2009-09-29 15:39  | 수정 2009-09-29 17:55
이명박 대통령은 공석인 국민권익위원장에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신임 위원장은 45년 경북 생으로 중앙대를 나와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다년간의 의정 활동 경험을 통해 서민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배경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