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입력 2009-09-29 11:39  | 수정 2009-09-29 11:39
추석 연휴인 다음 달 3일과 4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는 한편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186%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부버스터미널에서 서초나들목 구간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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