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결제 비중 52.4%…사상 최고
입력 2009-09-29 07:14  | 수정 2009-09-29 09:32
민간소비지출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전문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민간소비지출 140조 7천여 억 원 가운데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3조 7천여 억 원으로 52%를 넘었습니다.
여신협회는 노후 차 교체 때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지원에 힘입어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 카드결제 비중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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