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래강사 김현진 "임영웅 장민호 노래교실서 내공 쌓아"

노래 강사 김현진이 임영웅 장민호와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문화 센터 습격 사건을 주제로 스타 강사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진은 코로나 전까지 10개 노래 교실, 1500명이 넘는 주부님들과 즐겁게 노래하고 있었다”며 우리 노래 교실에 임영웅, 장민호 같은 가수들이 다녀가서 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진과 가수 장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민호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김현진은 신인 시절엔 가수들이 설 무대가 많이 없다. 노래 교실에 찾아와서 내공도 쌓고 주부님들 사랑 듬뿍 받으면서 성장한 뒤 큰 무대에서 실력 발휘를 해 스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